찌해로운 일상 (8) 썸네일형 리스트형 홈메이드 연어초밥 연어김밥 홈메이드 연어초밥 연어김밥 사먹으면 비싼데 집에서 해먹으면 가격도 저렴하고 많이 먹을 수 있다ㅎ 집에 가면 엄마가 자주 해주시는데 밥 간이 잘 맞으면 더 맛있음!! 연어는 마트에서 사거나 횟집에서 15,000~20,000원 어치를 사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 광어도 같이 사올 때 있는데 초밥은 광어초밥이 더 맛있다! 이 날은 연어 파티를 했다 연어초밥, 연어샐러드, 연어계란김밥 솔직히 이거 다 혼자 먹고 싶을정도로 맛있었다 사먹지 안 아도 홈메이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이 많은 것 같다 코로나 극복기 메뉴얼이 점점 잘 짜여지는 기분이다 슬프지만 좋기도한 그런 마음ㅎㅎ 아 진짜 또 먹고 싶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연어 시켰는데ㅎ 오면 연어 파티 한 번 해야겠다 연어는 다이어트에도 좋으니까~~.. 카카오같이가치 심리테스트 슬픈이요르 친구가 보내줬길래 해본 카카오같이가치 심리테스트 슬픈이요르가 나왔다 나 한 번도 이런 우울한 게 나와본 적이 없는데ㅋ 이게 다 회사때문이라고 여기서는 말하고 싶다 그래도 지금은 저 때 보다는 삶의 퀄리티가 상승했지만 저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부들부들ㅎㅎ 사람 멘탈을 이렇게 부숴트려 놓을 수 있는지 대단했지. 그래도 2월은 그나마 숨쉬며 살았던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아마 지금 다시 해보면 슬픈 이요르와는 이별을 했지 않을까 싶다ㅎㅎ!!! 근데 카카오같이가치 꽤 정확한 것 같다 이런거 말 그대로 심리테스트 이니까, 현재 내 심리상태를 체크해보고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의 삶의 계획을 세워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내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고 그저 참고 또 참으면서 견뎌내는 것 그게 100% 옳.. 대학로 인생네컷 사진 맛집 추천 인생네컷은 대학로가 최고! 여기만큼 잘 나오는 데를 본 적이 없다 다음에 혜화가서 독사진 한 번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배경은 파란색이 젤 이쁜듯ㅎ 22년 새해를 기념하는 의미로 이쁜이들이랑 찍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 ♡ 대학로 인생네컷 핸드폰으로도 전송받을 수 있어서 좋다 어떤 거 가질지 싸우지 않아도 됨 재촬영 기회도 생각보다 많이 줘서 찍을 때 마다 맘에 쏙 드는 사진을 건지는 듯 매 년 대학로 인생네컷 찍는 것 같다 가격은 4,000원 추억 남기기 넘 좋다 대학로 인생네컷 찍고 셀카도 남기는 게 국룰~~ 우리 행복하자 22년에는 더더욱 성장하자 알라뷰 ♡ 로마서 12장 12절 어려움을 이기는 법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로마서 12장 12절 어제까지 마음이 답답하고, 먹먹한 게 풀리지 않아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역시 기도만이 답 이라는 것을 또 느꼈다 아직 다 나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보다 훨씬 나아진 기분에 오늘은 그동안 미뤄왔던 것들도 조금씩 하게된 것 같아서 속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정말 험하고 또 멀겠지만, 그래도 이겨내자 성장통일뿐이야 훌훌 털어버리는 법 그것 먼저 배우고 나 먼저 생각하자 쉽게 상처받지 말자 나는 정말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이니까 어려움을 이기는 법 그것은 어쩌면 너무 쉬울지도 모르겠다. 요한복음 14장 1절 답 어제의 괴로움에 답을 받은 느낌이다 눈 뜨자 마자 전달 된 말씀 요한복음 14장 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아멘. 불구덩이 속에서도 주님 말씀 의지하며 이겨내자 우울함을 극복해나가야 하는데 이대로 가다가 정말 내 자신을 잃어버리게 될 것 같다. 도망치고 싶다. 다 놓아 버리고 싶다. 답답하다 해가 바뀌었는데 나에겐 새로워진 게 아무것도 없다 똑같이 흘러가는 일상 그 안에 숨어 있는 해결되지 않는 답답함 어디로 숨어버리고 싶다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난다 예전, 긍정적이고 잘 웃던 내가 그립다. 많이 우울하다. 나는 무얼해야 할까 이제 좋은 아이디어 조차 생각이 안 난다 아니, 생각할 힘이 없다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근데 이렇게 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내면 숨이 쉬어지지 않을 만큼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다 이 감정을 아무리 내뱉어도 해결되지 않는다, 근본이 제거 되어야 하는데 어제도 오늘도 그냥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시간은 계속 흐르고 흐른다 역겹다 너무. 미치도록 시편 119편 1~2절 새해다 2022년!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주님께서 주신 말씀 마음에 간직하며 주님 의지하고 주님 안에서 살기 꼭!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119편 1-2절 아멘 집밥 아침부터 그리운 날 다른 사람들에겐 어제가 월요일 이었지만, 나에겐 오늘이 월요일이다. 시작이 됐구나 monday 소가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 이런 걸까 싶지만, 그래도 텅장 되고 싶지 않아서 힘내보는 아침. 아침부터 기운빠지면 안 되지 그냥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난 진짜 쉬고 싶은 걸까 더 빡세게 하고 싶은 걸까 오늘도 여유를 갖고 더 생각해보도록 하자.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내 마음 이니까 기분이 꿀꿀할 땐 집밥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좀 나아진다, 집에서 한 가리비찜 달고 부드럽고 맛있다 조개찜 먹으러 갈 필요 없겠어 알멩이도 크고 배부르고 맛있다 집밥은 왜 늘 맛있을까 확실히 똑같은 음식이어도 엄마가 요리한 게 더 맛있다 나도 엄마가 되면 그러려나 손맛손맛! 같이 먹음 낙지 아빠가 탕탕이 하려다 실패한 것 같다 .. 이전 1 다음